PLAY, 스포츠의 시작-초등생 체육수업의 방향은?

 

미국에서는 sports 가 아닌 play 를 즐길 수 있는 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이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?
 
체육 수업을 조사하며 보게된 내용 중 가장 충격이었던 것이 바로 이부분인데요.
 
국내에서는 그나마 유아체육에서 지도하고 있는 부분이 미국 초등학생 수업에 적용되어 있다는 점,
(미국 외에도 일본, 독일 등 거의 모든 나라가 비슷..)
 
그리고 국내에서는 이 play가 뉴스포츠로 들어와 수업을 진행하고, play가 아닌 또다른 스포츠로서
자꾸 이상한 룰을 만들고 시합을 진행하는 등 그 본질적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채 늘리기 급급한 현상을 보곤 하는데요..
 
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, 단순한 스킬습득을 하는 것이 아닌, 플레이를 통해 커뮤니티를 이해하고 즐기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.
 
스포츠에 앞서 우리가 잘 즐길 수 있도록 배우는 방식.. 처음 시작부터 너무나 다른 모습이네요..
 
더불어 미국엔 플레이웍스 외에도 이와 유사한 기업이 엄청나게 많습니다…
https://www.playworks.org/
 
 
우리가 스포츠를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는, 어린 시절부터 잘노는 법! 잘 뛰는 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
잘 하기위한 훈련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입니다.
이는 국내의 전반적인 교육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.
우리가 영어를 잘하는 못하는 이유 역시 성적을 잘 받기 위한 공부로만 배워왔기 때문이죠.
 
체육의 중요성과 체육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만,
스포츠를 즐기는 법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포츠인구를 늘이기 위한 정책은 저변확대를 늘리는 데에 극히 제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.
스포츠가 하나의 즐거움이자 놀이로 접근하는 방법,
초등학교 교육에서부터 변화해야 스포츠 저변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?